10년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1년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부동산 천재

 

1.  쓸데 없는 서론 

 

요즘 저는 재테크 관련 서적을 이것저것 많이 보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저자와 비슷한 나이이지만..여태 예금, 적금 밖에 모르고 살았습니다.

2020년 2021년 대한민국은 부동산 광풍이었습니다. 제가 이사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아파트 가격은 저의 연봉보다도 더 빨리 오르더군요...사실 '일을 하면 머해?' 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아무리 일하고 돈을 모아도 연봉을 한푼 안쓰고 모아도 살수 없는 집....저는 사실 대출받아 20년동안 대출의 노예가 되어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며, 절대로 대출은 안받으며 살아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만...재태크 관련 서적을 읽고 공부하며 그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이었는지 요즘들어 새삼 깨닫습니다.

 

2.  총평

 위 책은 부동산에 관련한 재테크 서적입니다. 아직 부동산 관련 재테크 서적을 3-4권 밖에는 읽어보지 못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실용적인 서적입니다. 다른 부동산 재테크 서적들은 읽으며 무언가 분석적이라는 느낌 보다는 수필, 에세이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었습니다만 저자는 프로그래머이며 데이터를 다루는 전문가셔서 그런지 책 내용들이 실용적이며 분석적입니다. 실제 부동산 투자를 할때, 지표를 읽을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옆에다 두고 레퍼런스 처럼 활용해도 좋을 서적 입니다.

 

3.  어떤 내용들이 담겨진 책인가?

 총평에도 있지만 대부분의 내용들이 실질적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접근하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데이터를 활용한 매매 및 매도타이밍
• 데이터를 활용한 매매 물건 선정
• 지역 분석 방법
• 내개 맞는 투자 물건 찾기